'나혼자산다' 박세리 "처음엔 육상선수"..고등학생 때 세계 챔피언[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0.05.23 00:20
/사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사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가 골프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골프 여제 박세리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처음 골프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박세리는 "원래는 육상선수였다. 초등학교 때까지 육상을 하다가 하루는 골프대회 갤러리(관객)로 참여하게 됐는데 육상과 다른 모습에 이끌려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세리는 동생과 함께 자신이 처음 골프를 배운 집 근처 골프연습장에 들러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박세리는 중3의 어린 나이에 데뷔 4개월 만에 LPGA 메이저에서 우승했고 아마추어 무대에서 30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어 전 세계에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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