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임영웅 신곡 응원.."멋진 친구이자 나의 히어로"

박소영 인턴기자  |  2020.04.06 07:34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가수 신인선이 임영웅의 신보를 적극 홍보했다.

신인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신곡 축하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인선과 가수 임영웅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은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가 재생되는 캡처 화면으로, 둘의 훈훈한 친분이 엿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신인선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91년생 동갑내기. 올해에 같이 서른 살 되어서 꽁냥꽁냥 여기까지 버텨왔네. 멋진 친구, 선배이자 나의 히어로. 앞으로 잘 가르쳐 줘. 축하해 친구야"라며 임영웅에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이어 그는 "노래 너무 좋아요. 영웅이 꽃길 걸을 수 있도록 모두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인선은 임영웅과 함께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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