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대중소' 팀, 돌림판에 예능신 은총 강림[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4.05 19:00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점심 돌림판에 '예능신'의 은총이 강림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 '두루가볼 전국일주'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휴게소에서의 점심을 놓고 돌림판을 돌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앞서 7장을 소진한 김종민, 김선호, 라비의 '배신자' 팀에 이어 연정훈과 문세윤, 딘딘의 '대중소' 팀이 돌림판을 돌렸다.

'대중소' 팀은 두 번째 돌림판에서 '돈가스'를 획득하고 환호했으나 이후 갑자기 돌림판이 움직여 '뻥튀기'로 이동했다. 이에 '대중소' 팀은 오징어 1개와 뻥튀기 1개를 획득해 "예능신의 은총"을 받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대중소' 팀은 "식권 한 장을 대출받아 두 장을 갚겠다"는 거래로 돌림판 기회를 한 번 더 획득했으나 '아메리카노'를 얻은 그들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했다. 상심한 그들은 "어떻게 10번을 돌렸는데 밥이 하나도 안 나와"라며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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