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채정안 "'냉동인간' 비결? 체질에 맞는 술 마셔"

한해선 기자  |  2020.04.05 23:13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채정안이 '냉동인간' 미모를 자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싱글 의뢰인의 요청에 맞춰 '복팀'과 '덕팀'이 5억 원대 서울 도심 싱글라이프 매물을 찾았다.

이날 채정안이 중개인으로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선 '냉동인간'이란 반응이 나왔다.

'홈즈' 출연진의 비결을 알려달란 말에 채정안은 "잘 먹는 게 중요하고, 잘 먹으려고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김숙이 "이런 얘기 말고 본인만의 비법이 있지 않냐"고 묻자 채정안은 "체질에 맞는 술을 마신다. 독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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