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역대 가왕 권인하·루나, '5주년 특집' 깜짝 등장

한해선 기자  |  2020.04.05 18:28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가수 권인하와 에프엑스 출신 루나가 '복면가왕'에 떴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이 4연승에 도전했다. 이날 '복면가왕'은 5주년을 맞아 역대 우승자들이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무대로는 '황금락카'로 1대 가왕에 올랐던 루나, '태권소년'으로 오랜만에 가창실력을 과시한 권인하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파워풀한 창법으로 소화했다.

루나는 "가왕을 한 지 5년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 무대는 두 번, 세 번 올라와도 떨린다"고 인사했다. 권인하는 "음악생활을 접었다가 '복면가왕'을 통해 부른 노래로 사랑을 많이 받았다. 젊은 친구들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복면가왕'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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