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활동적인 하승진에 매니저 "힘들어" 고충 토로[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4.04 23:36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의 매니저 이충훈이 고충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의 취미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하승진은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편"이라며 평소 스쿠버 다이빙, RC 카 등 활동적인 취미를 즐긴다고 밝혔다. 이어진 RC카 경기장에서 하승진은 20년 경력, 40년 경력의 사장님 등 과 함께 경기를 즐겼다. 초반에 삐끗하던 하승진은 마지막 바퀴에서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활동적인 하승진 때문에 그의 매니저 이충훈은 "하승진이 너무 에너지가 넘쳐서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이충훈 매니저는 "제가 잘 못 챙겨주는 것 같다"며 집에서 홀로 갖가지 재료로 된장찌개를 끓이고 청소기를 돌리는 등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양세형은 "결혼할 준비가 됐다는 걸 보여주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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