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美 복면가왕 두번째 러브콜 "무조건 지민!"

공미나 기자  |  2020.04.04 19:39
/사진=MBC 예능연구소 트위터 영상 캡처 /사진=MBC 예능연구소 트위터 영상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미국판 '복면가왕'으로부터 또 한 번 러브콜을 받았다.

3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트위터는 '미국에서 날아온 사심 담긴 복면가왕 5주년 축하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미국 걸그룹 푸시캣 돌스 출신 니콜 셰르징거가 "한국 연예인을 미국 복면가왕에 초대할 수 있다면 무조건 BTS 지민이어야 한다. 한국말로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지민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지민은 지난 2월에도 미국 매체 스타일캐스가 꼽은 '복면가왕에 꼭 출연해야 하는 10명의 셀럽'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매체는 지민을 뽑은 이유로 가창력이 뛰어나고 보컬이 부드럽다"고 극찬했다.

이렇듯 여러 차례 미국판 복면가왕과 함께 이름이 언급만큼, 향후 지민의 출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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