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신예은, 안내상 충고에 고민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이 뭘까"

정가을 기자  |  2020.03.26 22:28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신예은이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이 무엇인지 고민에 빠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에서는 김솔아(신예은 분)이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일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솔아는 홍조(김명수 분)에게 밥을 챙겨준 후 집안을 정리했다. 바쁘게 물건을 정리하던 김솔아는 서랍을 열다가 우연히 과거에 자신이 사용했던 미술 도구들을 발견했다.

김솔아는 미술 도구를 보고 김수평(안내상 분)이 자신에게 타일렀던 이야기를 떠올렸다. 김솔아는 김수평이 "그림을 그려라. 네가 그리고 싶은 그림"이라고 말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이 뭘까"라며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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