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모녀' 최명길, 시한부 인생 판정..차예련에겐 비밀로

이시연 기자  |  2020.03.26 20:07
/사진= KBS 2TV 일일 연속극 \'우아한 모녀\'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일일 연속극 '우아한 모녀' 방송 화면


'우아한 모녀'에서 최명길이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 연속극 '우아한 모녀'에서 차미연(최명길 분)은 갑자기 복통과 구토를 하며 한유진(차예련 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병원에 다녀온 차미연은 '시한부 인생' 판정을 받게 됐다.

차미연은 "아무리 먹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며 상담을 했고 의사는 "지금 드시는 약으로도 간 재생이 전혀 안 되고 있다면 현재 임상연구 중인 약이 있는제 진행을 해 보겠나.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며 현재로선 임상시험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차미연은 "이 사실을 유진이는 몰라야 한다."며 임상시험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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