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준호, 딸 낳는 비결 밝혀.."새벽 즈음에"

장은송 인턴기자  |  2020.01.15 23:24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정준호가 딸 낳는 비결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신화의 김동환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더욱 재미를 더했다.

정준호는 이제 6개월 된 딸이 하나 있다. 정준호는 "둘째 보는 재미로 산다"며 입가에 미소를 가득 띄웠다. 이에 김구라는 "마치 손주처럼 얘기하신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준호는 "어느 날 이렇게 아이를 보면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언제 커서 언제 결혼을 시키나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준호는 "신현준 씨는 아들이 둘이라서 제가 딸을 낳은 걸 상당히 부러워한다. 그래서 딸을 하나 낳으려고 하는 것 같다. 본인도 마음만 먹으면 낳을 줄 아는데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들은 딸을 낳는 비결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정준호는 "비결이라기보다 새벽 즈음에, 동틀 무렵에 얘기 좀 하다가"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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