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데뷔 초로 시간여행? '최강 동안'

손민지 인턴기자  |  2020.01.15 19:00
/사진=가수 태연 SNS. /사진=가수 태연 SNS.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민낯에도 굴욕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보라색 비니를 쓴 채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캐릭터 '버즈' 인형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태연과 버즈의 머리색이 공교롭게도 같은 색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태연은 화이트 보드를 배경으로 책상 위에 걸터앉아 텀블러를 얼굴 가까이에 대거나, 고개를 옆으로 살짝 기울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태연의 인형 같은 '베이비페이스'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데뷔 초 느낌", "최강 동안이다", "2020년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이날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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