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연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MV 캡처 가수 태연이 따뜻한 위로를 담은 발라드로 돌아왔다.
태연은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퍼포즈) 음원과 타이틀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Dear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발매된 정규 2집 수록곡 12곡에 신곡 3곡이 더해져 총 15곡으로 이뤄졌다.
타이틀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Dear Me)'은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선율의 조화에 태연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자신을 더욱 믿고 사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감성적인 발라드인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전작과 결을 달리 한다. 앞서 태연은 '불티'로 과감하고 강렬한 변신을 꾀했다면, 이번 곡은 태연의 감성적인 보컬을 강조했다.
노래하듯 나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그 말
I love myself
I trust myself
내겐 없었던
길었던 어둠을 견딘 나를 봐
또다시 밤이 와도 숨지 않아
내 곁엔 내가 있어
밝아올 하늘 그 위로
퍼져가는 빛이 되어 난 날아가
언젠가는 나에게도
들려줄 수만 있다면
I love myself
I trust myself
기억해줄래
지난해 태연은 디지털 싱글 '사계'에 이어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정규 2집으로 차트 1위를 휩쓸었던 바.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로 또 한 번 차트를 장악하며 2020년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연은 오는 17일~19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UNSEEN'(디 언신)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음원과 타이틀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Dear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발매된 정규 2집 수록곡 12곡에 신곡 3곡이 더해져 총 15곡으로 이뤄졌다. 타이틀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Dear Me)은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선율의 조화에 태연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자신을 더욱 믿고 사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따','https://thumb.mtstarnews.com/06/2020/01/2020011515553880630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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