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허경환 "연예인中 칼질 최고" 요리 부심[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2020.01.14 21:24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허경환이 칼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자취하는 집 내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집에서 쉴 때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빨래를 개고, 화분에 물을 주고 요리를 해 먹는 등 살림에 능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의 냉장고는 음식 용기로 빼곡히 차 있으면서도 깔끔히 정돈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본격적으로 볶음밥을 만들기 전, 중식 칼로 파를 써는 프로페셔널함을 보였다. 그는 "이연복 셰프님이랑 거의 한 달 동안 요리하는 방송을 외국에서 했다. 연예인 중 칼질을 밀리지 않는다고 본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만든 볶음밥을 맛보고는 제작진을 향해 "진짜 맛있지 않냐"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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