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라스' 출격..'꼰대 배틀'부터 재계약 언급까지

윤성열 기자  |  2019.12.03 09:20
/사진제공=\'라디오스타\' /사진제공='라디오스타'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오는 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엑소의 멤버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이 출연하는 '엑소클라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방송 내내 리더 '수호 몰이'에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수호를 제외한 멤버들과 MC들이 최고의 단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엑소는 뜻밖의 '꼰대 배틀'을 펼쳐 재미를 더한다. 어느덧 활동 8년 차를 맞은 이들은 수시로 "저희 때는.."이라고 말문을 열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에도 멤버들이 입을 모아 '꼰대'로 지목한 사람이 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스페셜 MC 자리는 첸이 앉는다. 멤버 중 유일한 '라디오스타' 경험자로 스페셜 MC 자리를 꿰찬 첸은 '라디오스타'와 엑소 사이를 넘나들며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기대 이상의 재미에 MC 김구라 역시 "엑소가 이렇게 재미있었어?"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들은 진솔한 토크도 서슴없이 풀어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들은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놓으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엑소의 재계약 문제까지 솔직하게 언급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오는 4일 오후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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