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윤박, 박혜미에 "동생한테 해코지하면 가만 안둬"

이시연 인턴기자  |  2019.11.09 20:22
/사진=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화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박혜미와 윤박, 조우리가 삼자대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는 코마 상태에서 깨어난 문해랑(조우리 분)과 문태랑(윤박 분), 홍화영(박혜미 분)이 삼자대면했다.

홍화영은 "문해랑에게 할 말이 있으니 자리 좀 비켜달라"고 했고, 문태랑은 "내 동생한테 해코지하면 가만 안 둔다"며 경고하며 자리를 피했다.

홍화영은 "어린 것 빼고는 누구처럼 지적인 것도, 한눈에 썩 들어오는 외모도 아닌데 뭘로 꼬셨냐"고 물었다.

이에 문해랑은 "제가 사랑합니다. 저 혼자 부회장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듣고 온 홍화영은 웬일인지 김설아(조윤희 분)에게 이전과는 다르게 친절하게 대했고, 김설아는 이에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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