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김정화, 6살 아들 생활밀착형 교육..레이더 발동 [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1.08 22:20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정화가 6살 난 아들의 생활 밀착형 교육방법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정화의 아들 유화 군의 교육방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화는 아들과 아파트 내 체력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운동기구 몇 개냐"며 세어보게 하거나 엘레베이터 앞에 붙은 시계를 보며 "몇 시라고 돼있어"라고 질문 하는 등 '교육레이더'를 발동 시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화의 아들 유화는 '숲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다. 유화는 유치원에서 진행된 자연체험학습을 통해 씨앗심기, 밤줍기 등을 체험했다.

김정화는 아이를 자연 친화적 환경을 접할 수 있는 유치원으로 보낸 것에 대해 "아이가 놀 수 있는 곳으로 보내자는 생각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화는 "추첨으로 유치원에 입학했는데 대학 입시하는 줄 알았다. 경쟁률이 치열했는데 기적같이 돼서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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