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형돈 "12년 동안 어쩜 이렇게 발전 없나"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0.09 23:42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정형돈이 '라디오스타'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제가 '라스' 1회(2007년) 게스트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12년 동안 어떻게 이렇게 발전이 없냐"며 책상에 손톱 긁힌 자국까지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정형돈은 자신을 '자발적 아웃사이더'라고 칭하며 "요즘 특별한 이슈 없다. 집과 일터를 오고 가는 걸 반복한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