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차서원에 신발 던지며 발악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0.09 21:55
/사진=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화면 캡쳐.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가 차서원에게 신발을 던졌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에서는 청일전자 직원들의 해고를 막기 위해 TM전자에 찾아가는 이선심(이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비에서 박도준을 발견한 이선심은 신발을 던져 박도준의 머리를 명중시켰다. 술에 취한 그녀는 "회사를 살리려면 대체 몇 명이나 더 잘라야 하냐"며 소리쳤다.

이에 박도준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이선심을 쳐다봤고, 경비원들에게 그녀를 끌어낼 것을 지시했다. 이선심은 질질 끌려가면서 "이렇게 큰 회사 다닌다고 우리 같은 사람들 무시하는 거냐. 우리 뭐 먹고살라고"라고 발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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