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임현식, 명란연근전 요리 중 퇴학 위기[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0.09 21:01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수미네 반찬' 임현식이 퇴학 위기에 놓였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요리스승 김수미의 지도 아래 두 번째 반찬으로 명란연근전을 만드는 임현식, 전인권,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오늘 명란연근전 태우면 퇴학이다"라며 엄포를 놓았다.

김수미의 경고에 세 게스트는 긴장했다. 김용건은 굳은 자세로 요리에 열중했고, 전인권은 프라이팬에 너무 많은 연근을 올려 '명란연근볶음'이란 자막이 붙기도 했다.

특히 임현식은 "올리브유를 팬에 안 뿌리고 연근을 올리거나, 연근에 계란 물도 안 묻히고 굽거나, 반대로 밀가루를 안 묻히고 굽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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