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조정석, '900만 배우'다운 추석 인사.."운전조심"

손민지 인턴기자  |  2019.09.11 18:34
/사진=배우 조정석 SNS. /사진=배우 조정석 SNS.


영화 '엑시트'의 배우 조정석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조정석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글둥글 꽉 찬 보름달을 기원하며"라고 운을 뗀 후 "여러분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구요"라며 추석 맞이 글을 올렸다.

그는 "고향 가는 길은 운.전.조.심"이라며 "2019년 가을에도 멋지고 즐겁고 신나고 잼나는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봽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조정석은 한 손으로 작은 화이트 보드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엄지를 치켜세우는 포즈를 하고 있다. 화이트 보드에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적혀있다.

이날 조정석은 추석 인사 외에도, 영화 '엑시트' 9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윤아와 함께 '슈퍼 히어로 완곡 댄스' 공약을 이행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