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온앤오프, 데뷔 첫 음악프로 1위 "퓨즈 사랑해!" [종합]

윤성열 기자  |  2021.03.02 19:52
/사진=\'더 쇼\' 방송 화면 /사진='더 쇼' 방송 화면


보이 그룹 온앤오프가 데뷔 첫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온앤오프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에서 신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으로 3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온앤오프는 "이 상을 받게 된 건 팬들 퓨즈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해요"라며 공식 팬클럽 '퓨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데뷔 4년 만에 '더 쇼'에서 처음 상을 받았다.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 작곡가, 안무가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온앤오프가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오른 것은 2017년 8월 데뷔 이후 처음이다. '뷰티풀 뷰티풀'은 온앤오프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정규 1집 '온앤오프:마이 네임'(ONF:MY NAME)의 타이틀곡으로, 펑키 하우스 장르의 에너제틱한 노래다.

온앤오프는 이날 '더 쇼'에서 '뷰티풀 뷰티풀'과 또 다른 정규 1집 수록곡 '더 리얼리스트'(The Realist)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더 쇼'에는 CIX, 원호, 트라이비, 진해성, 신승태, 골든차일드 등이 출연했다. 새 MC로는 위클리 지한, 위아이 김요한, 에이티즈 여상이 투입돼 '더 쇼'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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