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첫 자작곡 '노바디 엘스', 후회가 전혀 없는 곡"[화보]

문완식 기자  |  2020.11.19 08:35
몬스타엑스 형원(MONSTA X Hyungwon) 몬스타엑스 형원(MONSTA X Hyungwon)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첫 자작곡이 멤버들의 완벽한 소화력 덕에 구상대로 만들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형원은 19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2월호 백 커버 화보에서 따뜻한 매력을 뽐내며 남다른 비주얼을 보여줬다.

형원은 특히 장발 헤어로 분위기 넘치는 남신 자태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몬스타엑스 형원(MONSTA X Hyungwon) 몬스타엑스 형원(MONSTA X Hyungwon)


형원은 화보 인터뷰에서 몬스타엑스 새 앨범 타이틀곡 '러브 킬라(Love Killa)'에 대해 "멤버들의 절제된 섹시함이 키포인트인 곡"이라며 "다 가렸지만 섹시한 느낌으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킬링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형원은 이번 몬스타엑스 정규 3집에 자신의 자작곡 '노바디 엘스'(Nobody else)를 담아 음악적 성장을 드러냈다.

형원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피드백을 많이 해줬다. 멤버들이 직접 부를 노래이기에 부르는 사람의 의견이 가장 중요했다"며 "멤버들의 완벽한 소화력으로 처음 구상한 대로 곡이 만들어졌다. 결과에 후회가 전혀 없는 곡이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몬스타엑스 형원(MONSTA X Hyungwon) 몬스타엑스 형원(MONSTA X Hyungwon)


형원은 멤버들의 다양한 성격 유행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MBTI를 ‘INFP’라 말했다. 그는 "'인프피(INFP)'의 성향에 대한 예시를 보면 모두 나 같았다"는 말과 함께 본인을 '인프피의 표본'이라 부르며 웃어 보였다.

형원은 멤버 개개인보다는 팀으로서 오랫동안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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