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큐 코리아
그룹 위클리(Weeekly)가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후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와 함께한 위클리의 멤버 이수진, 지한, 조아의 10월호 화보 및 인터뷰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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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위클리 이수진, 지한, 조아는 가을에 걸맞는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함께 '말괄량이 소녀'의 이미지와 또 다른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수진은 "관객이 있는 음악 방송 무대에 서고 싶다"면서 "코로나 사태가 좀 진정된다면 팬미팅, 콘서트도 꼭 해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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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한은 "저희끼리는 위클리와 시끌벅적을 합쳐서 '위클벅적'이라고 부른다. 위클리만의 좋은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룹의 매력을 소개했다.
조아는 "위클리는 역시 '퍼포먼스 맛집'이란 걸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며 10월 컴백에 대해 당찬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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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약 10년 만에 론칭한 7인조 걸그룹 위클리는 데뷔 앨범 'We are(위 아)'로 2020년 데뷔 걸그룹 중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왔다.
위클리는 오는 10월 13일 미니 2집 'We can(위 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