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신비로운 인형 비주얼[화보]

공미나 기자  |  2020.09.21 14:06
/사진제공=투페이스드 /사진제공=투페이스드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YooA)가 신비로운 무드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메이크업 브랜드 투페이스드(Too Faced) 측은 유아를 뮤즈로 촬영한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아는 콘셉트에 따라 다채로운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결점 없는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흰 셔츠로 스타일링한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 매끈한 피부를 바탕으로 트렌디하면서 힙한 메이크업의 안무 연습실 씬, 공연 연출 씬에서는 그동안 오마이걸에서 보여주었던 유아의 이미지와는 다른 화려한 글램 메이크업과 의상을 역동적인 포즈로 완성했다.

투페이스드 측은 "유아가 인형 같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고,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콘셉트부터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콘셉트까지 모두 소화하는 다양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캠페인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아는 최근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본 보야지)를 발매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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