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올해 최소 두 번 더 컴백..컬래버 작업도 원해"

공미나 기자  |  2020.06.23 10:11
빅톤 한승우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빅톤 한승우 /사진제공=마리끌레르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활동 계획을 밝혔다.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23일 최근 두 번째 싱글 'Mayday' 활동을 마친 그룹 빅톤의 한승우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7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탄탄한 피지컬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한 한승우는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 개구진 소년의 표정 등으로 한승우만의 다양한 색깔을 선사하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빅톤 한승우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빅톤 한승우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승우는 "데뷔 3년만인 지난해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그 계기로 멤버 모두들 자신감이 생겼으며, 특히 이번 앨범에서 유독 적극적인 모습으로 작사와 작곡, 안무 등 참여하느라 멤버들 간 의견 내는 과정이 치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빅톤과 한승우를 더 많이 알리고 싶고, 음원 차트에도 상위권에 남아있길 바라고, 음악이 좋다는 소문도 돌았으면 좋겠고, 또 스스로 만족하는 곡을 만들고 싶다"며 욕심을 보였다.

또 "예전에는 돌아가더라도 결과를 튼튼하게 만들고 싶었으나 이제는 천천히 하며 뿌리가 많이 깊어졌으니, 지금부터는 속도를 내려고 한다"며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적어도 음반을 두 번은 더 내려고 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다른 뮤지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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