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시간대 변경+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남[★NEWSing]

이경호 기자  |  2022.04.18 16:35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사진=KBS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사진=KBS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 시간대 변경과 함께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이 오는 21일 방송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당초 10회로 기획됐지만,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평에 힘입어 정규 프로그램로 확정된 것.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지난 1월 20일 첫 방송했다.

'주접이 풍년'은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임창정, 나훈아, 신화 등 연예계 스타들의 주접단(팬카페)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 등 3MC의 입담과 케미가 프로그램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오는 21일부터 기존 방송시간(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보다 1시간 앞당겨진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시간대 변경과 함께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만큼 이전보다 더 풍성해진 내용으로 주접단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1일 방송될 '주접이 풍년'에서는 김연자가 출연한다. 이어 하이라이트, 영탁, 아이콘 등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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