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인', 최종회 대본 탈고..'해피? 새드?' 결말은 함구령[★NEWSing]

이경호 기자  |  2021.06.12 06:00
tvN 토일드라마 '마인'/사진=tvN tvN 토일드라마 '마인'/사진=tvN
이보영, 김서형이 주연을 맡은 '마인'의 마지막회 대본이 나왔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근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 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의 백미경 작가가 마지막회(16회) 대본 탈고를 했다. 마지막회 대본은 배우들, 스태프 등에게 전달됐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다. 이보영, 김서형, 이현욱, 옥자연, 차학연 등이 출연했다. 지난 5월 8일 첫 방송했으며, 오는 27일 종영 예정이다.

마지막 대본이 나온 '마인'은 촬영 막바지에 돌입했다. 다음 주 중 촬영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 스태프들 에게 결말 함구령이 내려졌다. 종영까지 6회 방송이 남았기 때문이다.

마지막 대본이 나온 '마인'. 서희수, 정서현의 관계 변화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맺을지,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ㅐ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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