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PD '방과후 설레임' 지원 독려..글로벌 걸그룹 탄생할까 [★NEWSing]

윤성열 기자  |  2021.06.06 18:44
/사진='방과후 설레임' 티저 영상 /사진='방과후 설레임' 티저 영상
한동철PD와 MBC가 의기투합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과후 설레임'이 방송을 앞두고 꿈과 재능을 실현할 여성들의 지원을 독려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방과후 설레임'은 지난 1일 0시 티저 영상을 각종 채널에 공개하며,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 탄생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듯 풋풋함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운명은 네가 움직이기만을 기다리고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달려가는 한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고개를 돌리기만 해도 설레임은 시작된다"라는 멘트로 희망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꼭 필 거야. 너도"라는 멘트를 통해 지원자 모두가 꼭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지원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기다릴게, 네가 올 때까지"라는 멘트로 새로운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할 걸그룹을 기대케 했다.

'방과 후 설레임'은 힙합, 아이돌 등 다양한 오디션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쓴 한동철PD와 가수들의 서바이벌 예능, 스타들의 일상 생활을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 등으로 두각을 나타낸 MBC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동철PD와 MBC가 합작한 '방과후 설레임'이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차별성을 보이며 색다른 방향성을 제시할지, 또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새로운 '글로벌 걸그룹'을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한편 '방과후 설레임'의 지원 조건은 12세 이상 여성이다. 오는 30일까지 자신의 재능과 특기를 담은 영상과 지원서를 네이버 NOW. (네이버 나우) 또는 공식 SNS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공식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지원 가능하다. '방과후 설레임'은 MBC에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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