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유행인데..함소원, 쇼핑몰 직배송 이벤트 '논란' [★NEWSing]

김미화 기자  |  2021.04.07 19:49
 방송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100회 특집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100회 특집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며 코로나 4차 유행이 현실화 될 우려가 큰 가운데,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 우려를 사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쇼핑몰을 홍보한 뒤 최소 5세트 구매 후 글을 남기면 진화와 함께 찾아가는 이벤트를 개최하겠다고 알렸다. 함소원은 "지금 만나러갑니다 ~ 용인 지역 결정 ~경북구미 ~결정. 주말에 용인 먼저갈께요"라고 올렸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코로나가 너무 위험한데 직배송 이벤트는 아닌듯 하다. 방역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데 굳이 이 시기에 그러실 필요가 있나 싶다"라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하지만 함소원은 7일에도 딸 혜정의 영상을 올린 뒤 "여러분과 첫만남이 결정 됐네요. 4월 11일 천안 수원부터 여러분 만나러 갑니다.

이쁜남편이랑 같이 갈께요"라고 홍보했다.

코로나 4차 유행에 우려하는 의견에도 쇼핑몰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7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600명대로 늘어나며 4차 유행 우려에 전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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