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전원 이적설..완전체 무산? JYP는 여전히 신중[★NEWSing] - 스타뉴스

갓세븐, 전원 이적설..완전체 무산? JYP는 여전히 신중[★NEWSing]

윤성열 기자  |  2021.01.10 15:34
갓세븐 / 사진=김창현 기자 chmt@갓세븐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한 보이 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전원 이적설에 휘말렸다.

디스패치는 10일 갓세븐 전원이 최근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며 "갓세븐 재계약 관련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것"이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2014년 1월 미니 앨범 '갓 잇?'(Got it?)으로 데뷔한 갓세븐은 이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공정거래위원회 표준계약서에 따라 전속계약 최대 유효 기간은 7년이다.

이에 갓세븐 멤버들이 외부 기획사와 접촉을 시도함에 따라 연이어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배우로도 활동 중인 진영은 이병헌, 유지태, 고수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서 진영과 미팅을 가졌지만 추가적으로 만남은 없었다. 계약과 관련 정해진 바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이미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겸은 AOMG와 전속계약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우원재 등 실력파 래퍼와 프로듀서들이 소속돼 있다. 최근 소금, 이하이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을 영입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영재는 송강호, 비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 다수가 소속사를 옮기게 되면, 갓세븐의 완전체 활동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사실상 해체가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이 가운데 유겸과 뱀뱀, JB는 이날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GOT7FOREVER"라는 글과 함께 갓세븐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크도 같은 날 트위터에 "지난 7년은 내 생애 최고의 해였다. 끝나는 건 아무것도 없다. 단지 시작일 뿐"이라며 "우리 일곱 명은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최고의 모습들을 선사할 것"이라고 적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데뷔 7년차를 맞은 갓세븐이 향 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갓세븐은 이날 비대면으로 열리는 '제 35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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