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우, 로건 '몸캠 사진' 공개..김계란 "죽기를 원하나"[★NEWSing]

한해선 기자  |  2020.10.15 11:52
/사진=김계란 인스타그램 /사진=김계란 인스타그램


'가짜사나이' 교관 이근 대위, 로건, 정은주가 논란에 휩싸이자 제작자 김계란이 분노를 드러냈다.

김계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구 한 명 죽기를 원하는 걸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계란은 콘텐츠 '가짜사나이'가 공개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운영 유튜버. 최근 '가짜사나이' 교관들을 둘러싼 논란에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근 유튜브, 로건 유튜브 캡처 /사진=이근 유튜브, 로건 유튜브 캡처


/사진=정배우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정배우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근이 먼저 과거 채무 논란부터 성추행 판결, 폭행 전과 등의 의혹에 휩싸였다. 이어 로건과 정은주가 불법퇴폐업소 출입, 백마, 흑마, 소라넷 초대남 등 성매매를 일삼았다고 알려졌다.

이근은 유튜버 김용호의 잇따른 폭로에 성추행 벌금형 판결 과거만 인정하고 모두 부인했다. 로건, 정은주에 대한 폭로를 했던 유튜버 정배우는 로건의 '몸캠 피싱' 사진을 모자이크로 공개한 뒤, 네티즌들로부터 "2차 피해를 줬다"고 비난 받고 사과했다.

정배우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내가) 괴물이 됐다", "나는 한심한 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배우와 로건은 자신들의 성추문에 직접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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