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후 디스?' 뮤비 공개 12시간만 100만뷰 돌파[★NEWSing]

문완식 기자  |  2020.05.20 08:27
시크릿넘버 \'후 디스?\'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시크릿넘버 '후 디스?'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다국적 걸그룹 시크릿넘버(진희 레아 수담 디타 데니스)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12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가뿐히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 19일 오후 6시 공개된 시크릿넘버 데뷔 싱글 'Who Dis?'(후 디스?)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20일 오전 8시 현재 120만뷰를 넘어섰다.

'Who Dis?'는 얼반 힙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본인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는 당당함을 담았다.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 작곡가 샤크(Shark)가 협업해 만들었다.

데뷔곡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안무는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로 유명한 배윤정 안무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시크릿넘버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에 능통,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한다.

K팝 걸그룹 최초로 데뷔하는 인도네시아 국적 멤버 디타로 데뷔 전부터 인도네시아 K팝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시크릿넘버는 "뮤직비디오가 10만뷰가 넘으면 파트를 바꿔서 안무 영상을 올리겠다"고 약속, 공약 이행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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