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타이틀곡 '링링', 흥 눌러 담았다…함께 즐겨주길"

이덕행 기자  |  2021.05.17 16:27
걸그룹 로켓펀치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5.1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그룹 로켓펀치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5.1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로켓펀치가 타이틀곡 '링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컬러 시리즈'를 마무리한 로켓펀치는 첫 싱글 '링링'으로 돌아왔다. '링링'은 뉴트로(New+Retro)' 콘셉트가 인상적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Ring Ring'은 신스웨이브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연희는 "타이틀곡 '링링'을 비롯해 총 3곡이 들어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의 색과 에너지를 많이 담았다. 뉴트로를 통해 저희의 색이 어떻게 표현될지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흥을 꽉꽉 눌러 담아왔다. 많은 분들께서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켓펀치의 새 싱글 '링링'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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