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싹쓰리 '여름안에서' 수익 전액 기부에 흐뭇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7.11 18:40
/사진=이현도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현도인스타그램 캡처


듀스 이현도가 싹쓰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현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안에서 수익의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흐뭇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싹쓰리 첫 번째 음원 '여름안에서'의 발매 시간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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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재석, 비, 이효리로 이루어진 그룹 '싹쓰리'는 듀스의 여름안에서를 리메이크 했다. 이현도는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싹쓰리' 있어'라고 가사를 개사해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현도는 고(故) 김성재와 함께 1993년 그룹 듀스로 데뷔했다. 이현도는 1994년 발표한 '여름 안에서'를 작사,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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