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파이널컷' 10월28일 개봉..황정민 이정재 릴레이 무대인사

전형화 기자  |  2020.10.26 10:20


올여름 최고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6분 14초가 추가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개봉을 맞아 주연배우들의 릴레이 무대인사가 이어진다.

26일 CJ엔터테인먼트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개봉일을 문화가 있는 날인 10월 28일로 변경하고 서울지역 릴레이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봉 다음날인 29일 무대인사에는 인남 역의 황정민과 유민 역의 박소이, 영주 역의 최희서, 시마다 역의 박명훈, 영배 역의 이서환, 그리고 홍원찬 감독이 참석해 감사인사를 전한다.

31일 무대인사에는 레이 역의 이정재가 황정민의 바톤을 이어받아 박소이, 최희서, 박명훈, 이서환, 홍원찬 감독과 함께 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 CGV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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