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쿡 마로니와 부부 됐다..엠마 스톤·아델 피로연 참석

강민경 기자  |  2019.10.20 19:35
제니퍼 로렌스 /AFPBBNews=뉴스1 제니퍼 로렌스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남자친구 쿡 마로니와 결혼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쿡 마로니와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다. 피플지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제니퍼 로렌스는 행복한 날 디올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의 호화로운 벨코트에서 아델, 에이미 슈머 , 엠마 스톤, 애슐리 올슨 등 150명의 하객을 위한 피로연을 열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월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그동안 뉴욕, 파리, 로마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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