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남짓 남은 2022년, 전역 앞둔★는 누구? [★FOCUS]

이덕행 기자  |  2022.09.12 07:00
엑소 찬열(좌), 펜타곤 후이(중), 샤이니 태민(우)/사진= 스타뉴스, SM엔터테인먼트 엑소 찬열(좌), 펜타곤 후이(중), 샤이니 태민(우)/사진= 스타뉴스, SM엔터테인먼트
어느덧 2022년도 4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에도 많은 스타들이 군으로 떠나고 군에서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박보검, 엑소 수호, 지코, 박보검, 많은 스타들이 군에서 돌아온 가운데 남은 4개월 동안 전역이 예정된 스타는 누구인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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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입대







2021년 3월 29일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찬열은 오는 9월 전역한다. 찬열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다섯 번째로 군필 멤버가 된다.

찬열은 입대를 앞두고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가 3년 동안 찬열이 수많은 여성을 만났다고 폭로한 것이다. 소속사를 비롯해 찬열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논란이 제기된 지 5개월 만에 입대를 발표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입대지만 찬열은 군 복무 후 마음가짐을 새롭게 고쳤다고 알려졌다. 자신이 복무했던 부대가 할아버지가 대대장으로 있었던 부대임을 알게됐기 때문이다.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군 복무를 수행한 찬열이 전역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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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 드디어 돌아오는 펜타곤 리더







2021년 2월 1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후이는 오는 11월 소집해제한다. 펜타곤의 리더였던 후이는 군 복무로 인해 2021년 미니 11집 활동과 미니 12집 활동에 불참했다.

후이가 군복무를 하는 동안 펜타곤은 많은 변화를 겪고 또 성장했다. 후이에 앞서 군대에 갔던 진호가 2021년 11월 전역해 그룹 내 첫 군필 멤버가 됐다. 반면 홍석은 2022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군에 입대했다. 또한 2022년 2월에는 'feelin' like'로 '뮤직뱅크'에서 공중파 음악방송 첫 1위를 달성했다.

후이는 데뷔 앨범 부터 꾸준히 앨범 제작에 참여하며 펜타곤만의 색깔을 만드는데 크게 공헌했다. 군백기 동안 성숙해진 후이의 복귀는 펜타곤의 상승세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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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만나요







2021년 5월 31일 일 현역병으로 입대,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에서 근무하던 태민은 예정대로라면 오는 11월 30일 전역한다.

그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14일 "태민이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민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이에 따라 태민의 소집해제는 2023년 2월로 연기됐다.

태민이 입대 초부터 우울증과 공황 증세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훈련소 동기들의 증언이 나오면서 많은 팬들이 태민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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