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백호가 독보적인 무드를 선사했다.
남성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17일 뉴이스트 백호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 컷의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11월호 '에스콰이어' 커버를 장식한 백호가 약 10개월 만에 에스콰이어와 다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에서 백호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은 물론 촬영을 거듭하며 생긴 여유 있는 표정도 이번 화보에서 엿볼 수 있었다. 시크한 아우라로 카메라를 압도한 백호는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촬영 중간중간 진행한 모니터링에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함을 잊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영상 인터뷰에서 백호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에 모인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 백호는 생일날 팬들을 위한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저희는 평소에 팬들의 축하를 엄청 많이 받아요. 저희가 이 축하를 잘 받고 있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라고 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뉴이스트 백호의 화보 컷은 에스콰이어 공식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영상 콘텐츠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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