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영 "김준수와 '드라큘라'로 4년만 재회..더 편해졌어요" [인터뷰②] - 스타뉴스

임혜영 "김준수와 '드라큘라'로 4년만 재회..더 편해졌어요" [인터뷰②]

강민경 기자  |  2020.04.27 17:11
뮤지컬 배우 임혜영 /사진=김창현 기자뮤지컬 배우 임혜영 /사진=김창현 기자


뮤지컬 배우 임혜영(38)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호흡하고 있는 김준수, 전동석 그리고 류정한에 대해 언급했다.

임혜영은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뮤지컬 '드라큘라'(제작 오디컴퍼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각색했으며, 수백 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14년 초연, 2016년 재연을 거쳐 4년 만에 삼연으로 돌아왔다. 4중 플라잉 무대 등 보완 작업을 통해 재연보다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 배우 임혜영 /사진=김창현 기자뮤지컬 배우 임혜영 /사진=김창현 기자


임혜영은 '드라큘라'에서 미나 역을 맡았다. 미나는 아름답고 총명한 여인으로 드라큘라(김준수, 전동석 그리고 류정한 분)와 마주치면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휩싸이게 되는 인물이다. 임혜영은 '드라큘라'를 통해 김준수, 전동석 그리고 류정한까지 세 명의 드라큘라와 호흡하고 있다.

이날 임혜영은 "4년 만에 만난 준수와 편해졌다. 사실 재연 당시에는 연습도 타이트 했고, 공연도 짧았다. 또 준수도 군대가기 전이었고, 본의 아니게 스트레스도 있었을 것이다. 오랜만에 만난 준수와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 등 수다를 많이 떤다. (재연보다) 더 편해졌다. 무대에서 (전)동석이나 (류)정한 오빠와는 여러 번 만났었다. 셋 중에서 준수와 덜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임혜영은 2012년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이후 8년 만에 '드라큘라'로 전동석과 재회했다. 그는 "'두 도시 이야기' 당시 저도 어렸지만, 동석이는 더 어렸다. 그래서 제가 친누나인 느낌이 든다. 서로 성장해서 만나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류정한과는 2015년 '팬텀' 이후 5년 만에 만났다. 임혜영은 "정한 오빠는 어렵고, 하늘 같은 선배지만 귀여우시다. '지킬 앤 하이드'를 할 때만 해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게 다였다. 그런데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갑고, 사촌을 만난 느낌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지난 2월 1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해 오는 6월 7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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