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N번방 소재 '윈도우' 캐스팅? 사실 NO..영화·드라마 계획 無"

강민경 기자  |  2020.06.23 14:57
고은아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고은아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배우 고은아가 영화 '윈도우' 캐스팅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고은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사를 하나 접했습니다. 제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작품을 주연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그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아직 영화나 드라마를 할 계획이 없습니다. 나중에 좋은 작품이 있으면 그때 소식 알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화 '윈도우' 제작사 마고에프앤엠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은아와 프로듀스 101 출신 신예 안유미를 캐스팅했다"라고 밝혔다.

'윈도우'(감독 김태균)는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N번방 사건, 버닝썬 사건, 미성년자 학교폭력 사건 등을 정면으로 다룬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친동생 미르가 운영 중인 유튜브 개인 채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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