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팔로워 4000만 돌파..'글로벌 슈스'

문완식 기자  |  2022.09.27 06:48


방탄소년단(BTS) 진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4000만을 돌파하며 남다른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12월 6일 개설된 진의 인스타그램은 9월 26일 오전 기준 4002만 팔로워를 기록했다.

진은 인스타그램 개설과 동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단숨에 메가 인플루언서 반열에 올랐다.



진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3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복슬강아지 같은 귀여운 헤어스타일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진은 상큼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도 댓글로 '김석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잉'이라며 진의 변치 않는 미모를 칭찬했다.



진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기에 앞서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인스타 사진 올리고 싶은데 왜 제 핸드폰 갤러리가 아니라 제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만 뜨나요ㅜㅜ 다 눌러봤는데 안 바뀌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팬들은 댓글로 진을 도왔고, 진은 이내 방법을 알아낸 듯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하며 팬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위해 진은 자신의 소소한 일상이나 촬영장 비하인드 컷 등을 공유하며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다채롭고 소소한 재미와 행복함을 선사했다.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의 인스타는 진이 가장 좋아하는 것 또는 인생의 순간을 포착한 시각적으로 즐거운 사진을 모아 놓은 잡지와 같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팬들은 "예쁨!!", "늘 자랑스럽고 이쁜 믿음직스러운 우리 슈스", "싱그러운 청춘 그 잡채". "너무 이쁘다. 석진아! 이쁜거 빨리 보여주고 싶었구나!" , "귀하다 귀해, 귀티가 쟈르르 흐른다. 우리 왕자님!", "귀여운 우리 복슬 강아지같은 석진이, 너무 너무 사랑해", "너로 인해 오늘도 행복해" 등의 댓글로 뜨겁게 응원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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