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시차'·'유포리아' 7주 연속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동시 랭크..'막강 글로벌 음원 파워'

문완식 기자  |  2020.10.23 10:41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와 '유포리아'(Euphoria)가 7주 연속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동시 랭크 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23일(한국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 (2020년 10월 2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



'시차'는 전주 대비 1계단 순위 상승하며 음원 발매 이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32주째 이름을 올리는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또 2018년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에 수록된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5위를 차지하는 등 솔로 2곡이 7주 연속 해당 차트에 동시에 오르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특히 '유포리아'는 역대 K팝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인 36주째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차트인하며 대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시차'는 역대 K팝 아이돌 솔로곡 중 두 번째로 긴 기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차트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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