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젖히니 블랙 속옷, 숨멎 섹시 모델

박수진 기자  |  2021.02.20 15:49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모델 신재은이 팬들을 도발하는 사진을 올렸다.


신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 안에 속옷만 입기 가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재은은 검정색 속옷만 입은 채 부츠와 롱패딩을 걸치고 있다.

이 사진에 누리꾼들은 "누나만 가능한 사진", "바바리걸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재은은 모델로 활동하며 SNS 22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 8월 맥심 표지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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