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공주' 전유진, 스타랭킹 女트롯 2위 등극..뜨거운 인기

안윤지 기자  |  2021.11.11 18:50
가수 전유진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가수 전유진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가수 전유진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2위에 올랐다.


전유진은 11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1월 1주(13차) 투표에서 3만481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는 8만9228표를 얻은 송가인이 차지했다. 2위 전유진을 잇는 3위는 1만2944표를 얻은 홍자가 차지했다. 또한 4위는 1만943표 얻은 김다현이었으며 양지은은 7709표로 5위를 차지했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2020년 싱글 앨범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제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전유진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1월 2주(14차) 투표는 11월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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