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트롯 남자 랭킹 10월 3주차(10차)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사진=스타트롯 남자 랭킹
임영웅은 10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10월 3주차(10차) 투표에서 24만353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스타트롯 남자 랭킹 1차(8월 3주차)부터 10주 연속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영웅시대'를 증명했다.
이번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2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영탁은 13만1865표를 얻었다. 또 장민호가 7만7449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찬원이 4위(5만326표), 김희재가 5위(3만2775표)에 올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0월 4주(11차) 투표는 10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가수 임영웅/사진=김창현 기자 ch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