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퍼엠, '아는 형님'으로 국내 예능 첫 출연..오늘(13일) 녹화

공미나 기자  |  2020.08.13 13:4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연합팀' 슈퍼엠(SuperM)이 '아는 형님'으로 국내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1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슈퍼엠은 이날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녹화한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태용·마크, 중국 그룹 WayV 텐·루카스가 모인 그룹.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루카스 등은 각각 팀 또는 개인으로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지만, 슈퍼엠으로서 함께 예능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해외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슈퍼엠은 '아는 형님'을 통해 국내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슈퍼엠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슈퍼엠은 14일 새 싱글 '100'을 발표하고 내달 25일 첫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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