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태원·김종서·박완규 '대한외국인' 출격..부활 특집

윤성열 기자  |  2020.04.05 09:00
김태원(왼쪽부터), 김종서, 박완규 /사진=스타뉴스 김태원(왼쪽부터), 김종서, 박완규 /사진=스타뉴스


대한민국 최고 로커들이 '대한외국인'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태원과 김종서, 박완규는 최근 경기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 5명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10명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퀴즈 대결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녹화는 부활 특집로 꾸며졌다. 부활은 1985년 결성돼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 록 밴드 중 하나다.

김태원은 부활의 기타리스트이자 리더로서 부활을 정상급 밴드로 이끌어왔다. 김종서는 부활의 초대 보컬로 활동했다. 5대 보컬로 활동한 박완규는 지난해 11대 보컬로 22년 만에 복귀했다. 부활 특집으로 한데 모인 세 사람이 외국인들과 퀴즈 재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세 사람의 출연분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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