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기자, SON에 혹평..."날카로움-자신감, 걱정스러울 정도로 부족"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9.08 09:20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영국 현지 언론이 침묵한 손흥민을 혹평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8일(한국시간) "히샬리송은 차이를 만들었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걱정스러울 정도로 부족하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마르세유에 2-0 완승을 거뒀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토트넘은 마르세유의 수비를 좀처럼 뚫어내지 못하며 고전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한 차례 씩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에 실패했다. 후반 초반 마르세유의 찬셀 음벰바가 퇴장을 당한 뒤에도 0의 균형은 유지됐다.

이렇게 답답한 상황을 시원하게 날려버린 건 히샬리송이었다. 히샬리송은 후반 4분 이반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골로 연결했고 6분 뒤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크로스를 마무리지었다. 침묵한 손흥민과는 상반된 활약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이브닝 스탠다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는 히샬리송에게 평점 9점 최고점을 주며 "훌륭한 헤더 멀티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히샬리송의 활약이 차이를 만들었다. 히샬리송은 전반전에도 좋은 연계를 보여줬다. 최고의 선수였다"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손흥민에겐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킬 패트릭은 손흥민에게 최하점인 5점을 주며 "여전히 날카로움과 자신감이 걱정스러울 정도로 부족해 보인다. 그래도 폭발적인 속도로 음벰바의 퇴장을 유도하며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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