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코로나 없이 한일전+귀국 가능… 전원 음성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7.27 10:57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협 없이 정상적으로 한일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27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2 EAFF-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한일전 자존심은 물론 우승을 건 맞대결이다. 2연승으로 순항 중인 벤투호는 이번 경기에서 비겨도 4연속 우승을 차지한다. 일본은 현재 1승 1무라 한국전 승리가 절실하다.

한일전 앞두고 고비는 현재진행형인 코로나 바이러스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상민(FC서울)이 코로나 감염으로 제외된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 선수단 모두 한일전을 앞두고 가진 코로나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한일전을 치르는 건 물론 28일 무사히 귀국할 전망이다.

코로나 위협을 피한 벤투호는 일본전 승리로 우승과 함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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