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2개’ 손흥민, 브라이튼전 평점 최저 수준… 6.2점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4.16 22:26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지난 경기 해트트릭 기세를 잇지 못하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수비에 발목 잡혔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5연승에 실패했다.

또한, 5위 아스널과 격차를 더 벌리지 못하며 4위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스널이 2경기를 덜 치른 채 양 팀 승점 차는 3점이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초반 슈팅 2개를 시도했지만 모두 상대 수비수들에게 막혔다. 손흥민은 아무것도 활약하지 못한 채 후반 42분 스티븐 베르흐바인과 교체 됐다. 오히려 그의 교체 후 2분 뒤 트로사르에게 실점하며 무너졌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팀 내 선발 출전 선수들 중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그만큼 활약이 저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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